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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신비 집필

여행하면서 돈을 벌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여행에 미쳐있던 21살의 내가 맨날 하던 생각이었다.
나는 어릴 때 부터 회사에 취직하고 싶다는 생각은 정말 하나도 없었던 것 같다.

코로나가 터지기 전까지 나는 알바로 돈을 차곡차곡 모아두다가 매년 한 달씩 해외 여행을 나가는 평범한 학생이었다.
여행을 나가면 그야말로 꿈만 같은 시간이 펼쳐졌다.

그러나 한국에 돌아오면 언제나 다시 알바 자리를 찾아야 한다는 스트레스는 물론,
여행에 많은 돈을 쏟고 왔기 때문에 통장 잔고는 언제나 바닥이었다.

당시에는 디지털 노마드라는 단어는 몰랐지만 ‘여행을 하면서 돈을 벌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일이 있다면 난 꼭 해내고 말거야’ 라는 꿈은 항상 가슴 속에 파묻어 두었다.

런던에서 한 달 살이를 하려고 계획하는 도중 코로나가 터졌다. 여행을 갈 수 없으니 그야말로 위기였다.
그런데 그 때 내 눈에 들어온 키워드가 있었다.

디지털노마드
지식창업
블로그로 돈 벌기

뭐..? 무자본 지식창업이라는게 있다고?
돈도 들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 일로 어디서든 일할 수 있다고? 쉣… 말도 안돼

그래도 밑져야 본전이라는 마음에 지식 창업에 도전했다. 결과는 어땠을까?

정말 처참했다. 내 힘으로 돈을 버는 일이 이렇게 어려울 줄 몰랐다. 제일 심각했을 때는 월 15만 원으로 버틴 적도 있었다. 여러 여건이 좋지 않아 결국 2년 넘게 만난 남자친구랑도 헤어졌다. (이 이야기는 오직 퀀텀코드에서만 밝힌다. 헤헤)

아니;; 대체 뭘 어떻게 해야 돈을 벌 수 있는거지?
남들은 한 달에 300은 그냥 쉽게 번다는 데 왜 나만 한 푼도 못 벌지? 진짜 내가 속은 거 아닐까?

당시 내 눈에는 진짜 모든 강사들이 사기꾼으로 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
‘저 사기꾼 같은 사람들이 (내눈에만 그렇게 보인 것이다. 오해 마시길) 해냈다면 나도 못 할 이유가 없지ㅡㅡ
내가 증명해보겠어.’ 이 생각 하나로 포기하지 않고 밀어 붙였다.

2년 동안 나만의 지식 창업 코드를 만들어 나간 결과,

나는 지금 일어나고 싶은 때 일어나고 하고 싶은 일로 자유롭게 돈을 버는 디지털 노마드가 되었다.
아직 높은 레벨의 사업가는 아니지만, 그래도 웬만한 직장인보다 많이 벌면서 시간적 자유도 함께 누리고 있다.

많은 이들이 아침에 일어나서 바쁘게 출근 할 때, 나는 늦게 일어나서 신문을 보고 책을 읽는다. 피곤하면 낮잠도 잔다.
그러다가 일어나서 운동도 하고 글도 쓴다. 글 쓰기가 싫으면 한강에 산책을 가거나 대형 서점에 가서 책을 둘러본다.
그런데도 돈이 벌린다.

“쉣… 그 사람들이 사기꾼이 아니었네;; 이게 진짜 되는 거였어 덜덜”


“님아 그래서 여행은?”

나는 지금의 내가 여행을 가서도 돈을 벌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5년 전의 꿈을 이룬 셈이다.
그렇게 갈망하던 ‘여행 가서도 돈 벌고 싶다’가 현실이 되었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현재 해외여행을 나가진 못하지만, 그래도 틈틈이 국내 여행을 다니면서 나만의 힐링을 즐기고 있다.
그러나 유럽이나 미국을 보면 현재 다들 일상으로의 복귀를 하고 있는 것 같다. 내 생각엔 조만간 나도 국내가 아닌 해외로 다시 진출할 것 같다 🙂

해외에서의 노마드 라이프도 꼭 퀀텀코드에 투고한다고 약속합니다!


이 모든 것은 나만의 지식창업 코드를 만들어 나갔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2년동안 내가 갈고 닦은 지식 창업 코드들은 다음 5가지다.


1. 사업가로서의 기버 마인드
2. 나를 드러내는 퍼스널브랜딩
3. 매력적인 글쓰기
4.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마케팅 방법
5. 팔리는 지식상품 기획력

용돈 벌이 정도의 수입을 올리던 내가 한 순간에 전업 노마드가 될 수 있었던 전환점?
이 5가지 코드를 정확하게 이해한 직후에 발생했다.

나는 이 코드를 제대로 깨닫기 위해 2년이라는 시간을 투자했다. 그 동안 정말 때려 치고 싶은 순간이 많았다.
그러나 최근 내 삶을 보고 있노라면 ‘아 존버하길 잘했네’라는 생각 밖에 들지 않는다.
그러니 나처럼 디지털노마드의 삶을 살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그들에게 지식창업을 정말 강추하고 싶다.

그런데 삽질은 줄였으면 좋겠다. 코드를 깨닫기 전, 3개월 동안 50만 원으로 살아본 적도 있는데 그 100일 동안은 정말 취업 생각이 간절했다.
진짜 이런 삽질은 안 했으면 좋겠다. 아니 안 하는 게 현명하다.

그래서 퀀텀코드는 여러분들은 나 같은 삽질을 줄였으면 하는 마음에 만든 텍스트 문서 강의다.
2년동안 내가 삽질한 경험담과 인사이트를 집약해서 적었으니 적어도 여러분은 2년은 번 셈이다.

나처럼 여행과 낭만만 쫓던 무스펙 대학생부터, 어느정도 브랜딩이 되어있고 수익화까지 내 본 사람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당신이 지식창업의 ‘지’자도 몰라도 상관 없다. 나도 정말 하나도 몰랐으니까 말이다. 핵초보의 마음을 잘 알기에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썼다.

이 곳에는 ‘신비만의 문체’로 (유익하고 병맛스럽게 쓰겠다는 이야기다) 2년 간 내가 여러가지 시행착오를 거치며 얻은
마케팅, 브랜딩, 글쓰기 그리고 지식 창업 전반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초보 창업가의 여러 실수담과 블로그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기 까지의 흥미로운 이야기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이제 같이 지식 창업의 세계로 여행을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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